나는솔로 40대이상 특집, 마지막 최종선택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숙은 경수에게 호감이 있었는데, 경수와 개그코드가 안맞고, 경수가 오빠같은 느낌이 없고 동생같이 행동하니
이성적인 마음이 확 끌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영호는 순자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순자와 데이트를 하고나서 마음이 조금 생겼다고 합니다.
영숙은 영식에게 이성적인 감정이 전혀 없고 편한 오빠 같다고 말합니다.
경수는 정숙에게 마음을 표현합니다. 정숙은 약간 떨떠름한 표정입니다. 이성적인 끌림의 큰 계기가 없다고 하죠.
영호와 옥순은 함께 데이트를 무난하게 합니다. 옥순의 마음은 잘 알 수 없었습니다.
영식도 옥순에게 마음을 표현해 봅니다.
<<최종선택!!!!>>
영수는 최종선택 포기
영호, 영식, 영철은 "옥순"을 선택합니다
옥순은 세명 다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광수와 상철도 최종 선택을 포기합니다.
경수는 정숙을 선택했으나, 정숙은 최종 선택을 포기합니다.
영숙과 영자도 최종선택을 포기합니다.
여기서 이변이 일어납니다.
영호는 옥순을 최종선택 했음에도, 순자가 영호를 선택합니다!!!! 순자 짱 멋짐!!
이름을 알려주지 않으면서 삐친 티를 냅니다 ㅎㅎㅎ
그리고 두달 후!!
영호와 순자는 최종선택을 햇던 장소에 다시와서,
최종선택을 재연합니다.
그리고 영호는 순자에게 입을 맞춥니다!!
크햐~ 이때 보는데 완전 감동이었어요!! 소리를 질렀습니다.
연애 초반에 알콩달콩하던 감정들을 대신 느끼는 기분이었어요~
영호 순자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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