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g('config', 'G-6K6CBBH3NZ'); 007 노 타임 투 다이 스포 - 전세계적인 흥행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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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러운 이야기

007 노 타임 투 다이 스포 - 전세계적인 흥행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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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북미 개봉과 함께 이번 주 월드와이드 수익 1억 5천만 달러(한화 약 1788억 원)를 예고했습니다. 8일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이날 북미 개봉과 함께 이번 주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으로 1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해외 유수 매체들에 따르면 시리즈 역대급 북미 오프닝 기록은 물론, 프랑스와 러시아 등 이번 주 개봉 국가들에서도 남다른 흥행 성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북미에서 역대급 사전 판매량을 기록하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등 2021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흥행작들의 동시기 사전 판매량도 뛰어넘었다고 하네요. 또한 전 세계 최초 개봉한 대한민국에서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80만 관객 돌파까지 목전에 두고 있어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이뤄낼 성과가 기대됩니다. 

 

한편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전작 007스펙터 이후 6년만에 개봉하는 007 신작인 007노타임 투다이는 15년 동안 제임스 본드를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영화입니다.

 

 

여기서부터 줄거리 및 스포입니다.

 

은퇴 후 자메이카에서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던 본드는 CIA소속의 친구인 펠릭스 라이터와 그의 동행인 로건 애쉬로부터 과학자 발도 오브루체프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습니다. 임무를 수행하던 제임스 본드는 수상한 과학자가 개발한 신기술이 매우 위험한 것임을 깨닫게 되고, 또한 자신이 수상한 자의 추적을 받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본드는 옛연인 마들렌과 '마들렌의 스펙터의 딸임과 마들렌이 본드를 위험에 빠뜨렸다'는 오해로 5년 전 헤어지게 되었었는데요. 마들렌이 악당 블로펠드의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마들렌과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제임스 본드는 블로펠드를 통해서 5년 전 베스퍼의 무덤에 폭탄을 설치한 것과 마들렌과의 갈등을 조장한 것이 블로펠드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노타임 투다이의 악당인 사핀이 마들렌에게 생화학 물질을 바르게 했고, 마들렌의 팔을 제임스 본드가 만지고, 그 후 제임스 본드가 분개하여 블로펠드의 목을 조르면서 블로펠드는 생화학 물질로 인해 죽습니다.

 

 

이 무기는 특정 DNA를 가진 사람에게만 독성을 가지는데, 사핀은 마들렌의 아버지와 스펙터에 대해서 원한을 가진 사람이며 이런 사핀이 러시아 과학자를 통해 DNA생화학 무기를 훔치고 마들렌에게 블로펠드를 죽이는 생화학 물질을 넘겨준 것이었죠. 마들렌과 그녀의 딸이 사핀에 의해 납치 당하고, 딸과 사랑하는 마들렌을 구하기 위해 새로운 007이 된 노미와 제임스 본드가 사핀의 섬으로 향합니다. 이 섬에서 제임스 본드는 사핀의 부하들과 치열하게 싸우게 됩니다. 제임스 본드는 노미를 통해 마들렌과 딸을 섬 밖으로 내보내고 섬을 폭파 시키기 위한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고나서 빠져나가려고 하는데, 사핀은 마들렌의 DNA를 파괴하는 생화학 물질을 제임스 본드에게 주입하게 됩니다. 이 생화학 물질은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물질이기에 사랑하는 마들렌과 딸을 만지고 가까이 하면 그들을 죽일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제임스 본드는 날아오는 미사일로 스스로 죽음을 택하며 007 노타임 투다이는 마무리 됩니다. MI6요원들과 M은 조용하게 제임스 본드의 죽음을 추모합니다.

 

이상 007의 흥행소식 및 영화의 줄거리, 스포였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 너무 멋있는 배우였고 마지막까지 제임스 본드의 멋짐을 너무 잘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영화보는 내내 심장이 두근거리고 영화 규모에 놀라고, 영화 스토리에 울고 감동받았습니다. 

 

간만에 좋은 영화를 보게되니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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