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월 16일 6기 요약 (영수와 옥순, 영호, 영자)

나는 솔로 3월 16일 방송은, 영자가 영호와 데이트를 마치고 현숙에게 아주 재미있고 딱딱 맞는 데이트였다고

자랑을 하는 것에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옥순이가 영호와 얘기를 해보고 싶다며 영호를 공개적인 자리에서 불러내어, 영자와 영수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영자와 영수는 불안해 하고, 영자와 영수는 속상하고 기분을 상해합니다.

영숙은 상철과 1:1 데이트에서, 상철이 너무 닥달하기만 하고 즐거운 데이트를 하지 않자 크게 실망했었는데요.

이에 상철에게 1:1 데이트가 너무 즐겁게 않았으며, 확신을 달라고 너무 몰아붙이니까 부담스러웠다고 얘기하게 됩니다.

영호는 마음상해하는 영자를 계속 달래줍니다. 영자는 영호가 옥순과 1시간 30분 동안이나 대화를 나눴다는 것을 전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영호에게 단단히 삐치는 영자.

영수도 영호와 옥순이 1시간 30분 동안이나 대화를 했다는 것이 정말 기분 나뻤나 봅니다. 영호에게 누가 먼저 대화하자고 했냐, "너는 영자에게 나쁜짓을 한거다"라며 영호를 몰아세웠습니다.

근데, 솔로나라에서 서로 탐색 겸 1시간 30분 대화한것이 이렇게 몰아붙여질 일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영수는 내일 옥순과 얘기하면서 옥순이 영호에 대한 관심이 "정말 관심인지, 아니면 단지 궁금증일 뿐인지" 확인한다고 합니다.

만약 궁금증이 아니라 관심이면 퇴소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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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회 예고는, 영수와 영호 옥순의 이야기가 역시 중심이 될 것을 보입니다. 영수는 심하게 질투를 느끼고 있고 영자도 마음이 많이 상해있는데,

옥순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으로 인해 과연, 다음주 어떻게 커플들이 연결될까요?

이번화도 다른 커플들의 내용은 별반없고, 영수 영호 옥순 영자의 이야기가 주를 이뤘습니다.

다음화에서는 어느 정도 결론이 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