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0대 이상 특집이 시작되었습니다.
7기는 남자, 여자 등장부터 시작합니다.
1번, 영수, 45세
실패는 결혼이 아니라, 결혼할 뻔 했던 것을 의미한다네요.
2번. 유쾌한 부산남자 영호.
되게 홀쭉하시네요 ㅎㅎ
자기소개서 사진도 독특합니다. ㅎㅎ
3번. 귀여운 곰돌이상 영식!
순하고 곰돌곰돌하게 생기셨어요.
4번. 역대 상남자는 다 "영철"이름을 쓰고있죠.
상남자 포스를 풍기는 영철입니다.
학창시절 대부분을 횡성에서 보냈다고 하네요.
5번. 광수
광수는 해외에서 계속 근무했던것 같아요.
인터뷰를 봤을때, "결혼까지는 아닌것 같다"고 생각해서
깨진분이 있었다고 하는데, 눈이 높으시고 신중한 타입인것 같습니다.
6번. 상철
상철은 사법고시 1차 패스를 하고
곁에 있던 여자한테 소홀하여,
'내가 사법고시만 붙으면 여자 줄섰어!'라고 생각하다가,
결국 그 여자가 그리워서 난독증에 걸려
사법고시를 볼 수 없었던 슬픈 사연을 갖고 있습니다.
곁에 있을때 잘하자!를 생각하게 했던 등장남 이네요. ㅎㅎㅎ
7번. 경수
경수?? 는 이번에 처음 나오는 이름인것 같습니다.
경수가 그래도 제일 세련된 이름인것 같네요 ㅎㅎ
인상도 좋아보이고,
사람도 꽤 성실할 것 같고, 아직까지는 이미지가 매우 좋습니다.
<여자 출연자 등장>
1. 변호사 영숙입니다.
인터뷰할때 머리 긴것이 나았는데,
단발로 하시는 것보다..ㅠ.ㅠ
제가 보기에는 머리 기신게 더 예쁜것 같아요.
잘 나가는 바쁜 변호사라고 하네요.
2. 정숙
귀엽고 동글동글한 스타일이죠.
성우라고 합니다.
3. 솔직하고 할말 다 하는 "순자"
6기의 솔직발랄한 매력이
7기에도 이어지나 봅니다.
인터뷰를 보니 아마 병원에서 사무직이나
코디네이터로 일하시는듯?? 해 보였습니다.(추측)
4. 영자
영자님은 무남독녀라서 이제 결혼해야 겠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었다고 하더군요.
영자님은 아직까지는 특이한 점을 발견 못했습니다.
5. 대망의 "옥순"
6기에서 "옥순"이의 매력은 정말 상당했죠.
여기 7기에서도 한채영 닮은 정말 예쁜 "옥순"이가 나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이렇게 예쁘고
능력좋은데, 모태솔로라지 뭡니까.
이베이, 샤넬, 틱톡까지 잘나가는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했다고 하는데
"모태솔로"가 말이 됩니까??
신기합니다.
<<첫인상 선택>>
영수-> 정숙
영호도 정숙을 선택! 영호->정숙
3. 영식-> 정숙 (벌써세번째)
영철=>옥순
광수는 선택 포기!
상철도-> 정숙 (정숙 4표)
경수-> 옥순(2표)
오늘의 위너는 "정숙" 되겠습니다.
호텔 숙박권이 남자들이 주는 선물이었는데, 4곳을 가시게 되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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