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 노제와 엠마, 샤이니 키와 함께

스트릿우먼 파이터 캡쳐화면

3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솔로로 돌아온 샤이니 키의 컴백 무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키는 수록곡 ‘Yellow Tape’에 이어 타이틀곡 ‘BAD LOVE’의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BAD LOVE’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해 기대를 모은 노제와 엠마는 이날 무대에 올라 댄서로 키와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대단하네요!!!!

한편, 키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월 1일 KBS2TV ‘뮤직뱅크’,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BAD LOVE’의 컴백 무대를 펼친다고 합니다.

타이틀곡 ‘BAD LOVE’는 악몽 같은 사랑에 망가져가면서도 놓지 못하는 모습을 비극적으로 담은 레트로 무드의 팝 댄스곡. 퍼포먼스 역시 가사에 맞춰 혼란스러운 감정을 형상화한 동선, 파워풀한 팔 동작 등 키의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안무로 구성했다고 하네요.

키의 인기는 정말 상당하죠~

 

여기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예쁜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노제와 엠마와의 합동 공연이라니!!!! 너무 멋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노제의 팬인데요! 진중하고 조용하고 꼼꼼한 성격에, 외모는 요정, 공주님인데 춤은 또 누구보다도 열정있고 파워풀하게 추니 정말 안빠질 수가 없어요^^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보다보니, 댄서분 중 여러분들의 팬이 되어서 그 분들을 집중적으로 포스팅 해볼까도 합니다. 

다들 너무 멋있고 대리만족을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