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는 방송인 유재석의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를 통해 유산슬, 유야호, 유르페우스, 닭터유 등 수많은 캐릭터를 선보인바 있습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상상하지 못했던 캐릭터로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을 보며 때로는 홀로, 때로는 누군가와 함께하는 도전 속에 희망과 가능성이 존재함을 알려주었습니다. 최근에는 당근마켓을 통해 의뢰인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는 회차들도 진행했었죠. 유재석은 폐업하는 전통의 짜장면집에 방문해서
같이 중국음식을 먹거나, 의뢰인에게 운전을 가르쳐주거나 자전거를 가르쳐 주는 등으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에 대한결핵협회는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호흡기 감염병 유행을 극복하고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나누고자 MBC “놀면 뭐하니?”와 방송인 유재석이 보여준 열정을 크리스마스 씰에 담았다고 합니다.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어버린 오늘이지만 분명 그 끝은 존재하며 멀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씰을 통해 조성되는 결핵퇴치기금과 수많은 기부자의 염원을 모아 결핵과 호흡기감염병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발행년도: 2021년
디자인: (주)생각공장
종류: 크리스마스 씰 1종, 그린씰 1종
발행 형태: 스티커/ 열쇠고리
발행매수: 크리스마스 씰-660,000시트/ 그린씰-315,000개
판매가격: 크리스마스 씰 - 3,000원/그린씰 - 5,000원
크리마스씰의 역사 : 1904년 덴마크에서 시작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오늘날 전 세계 항결핵운동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 국보1호인 남대문을 소재로 한 크리스마스 씰이 발행되었으며, 1953년 협회가 창립된 이후 60여년간 모금운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씰을 통해 조성된 결핵퇴치 기금은 국내외 결핵퇴치 사업의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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