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 123 2층 "바다를 본 돼지"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제주협재판포점" "노형점"과 "서귀포점" 이렇게 세 곳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서귀포점으로 출발!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옆이었습니다.
서귀포점은, 근처에 서귀포항과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이중섭거리, 서귀포 올레시장 등이 가까운 관광지이네요.
입구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들어가면서 세워져 있는 입간판에는 메뉴에 대한 소개도 있었어요.
런치메뉴도 맛있겠으나, 저희는 저녁에 갔었습니다.
내부 식당 안의 모습은 이랬습니다. ㅎㅎ 드넓은 바다가 보이는 테이블이었습니다. 쾌적하고 넓은 실내공간과 서귀포바다를 볼 수 있는 테이블이라니 ㅎㅎ 너무 신났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이래서 "바다를 본 돼지"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
메뉴에서 "바다 본 흑돼지 2인" 셋트와 추가 흑오겹살을 일단 시켰습니다.
비주얼을 보니 흑돼지가 맞는것 같네요 ㅎㅎ
흑돼지의 검은 털이 확연하게 보이고, 고기도 싱싱하니 맛있어 보였습니다.
추가로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리필이 되니, 많이 많이 드셔도 되겠어요!!
여기는 고사리를 같이 구워먹도록 되어 있어서 같이 간 일행들이 엄청 좋아했고, 그리고 맬젓도 서비스로 아주 큰걸로
주셔서 같이 간 일행들이 역시 엄청 좋아했습니다!!
식사로 "전복뚝배기"와 "돌솥밥 + 전복내장소스"를 시켰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전복뚝배기도 진짜 얼큰하고 감칠맛이 났고,
전복내장소스를 비벼먹는 돌솥밥도 진짜 맛있었습니다~
싱싱한 비주얼에 맛까지 일품이니 정말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제주 고깃집 중 분위기 맛집이니, 분위기와 맛을 동시에 잡고 싶으시면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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